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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미국/미국 물건들

잇님들 요거 드셔보셨나용?




완전 완전 겨울입니다. 이렇게 추울수가......... ㅠㅠㅠㅠㅠㅠㅠ


추울 때는 뜨끈한 어묵에 따끈따끈 얼큰얼큰 떡볶이를 퐉퐉퐉 먹어줘야 하는데


사는 곳이 먹는 재미로는 꽝인 곳이라 소파에 앉아 과자먹는것이 유일한 낙입니다.


Couch potato(오랫동안 소파에 가만히 앉아 TV만 보는 사람을 지칭)는 


저를 보고 하는 말인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ㅠ







오늘 소개할 따부의 주전부리. 따란~! 바로 과자계의 카멜레온 오레오입니다.


오레오는 까만 오리지널 이외에 골든 오레오, 피넛버터, 민트, 쿠키&크림, 딸기크림,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BerryBurst IceCream, 그 외에 다양한 종류의 오레오가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까지 출시된 오레오 다 먹어본 사람 극히 드물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그나저나 녹차맛 오레오 먹어보신분 계시나요? 전 녹차맛이 무척 땡긴다는. -_ -ㅋ







여타 오레오처럼 달다구리하지만 과일(베리)맛이 첨가되어 상콤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원래 오리지널오레오를 좋아했지만 요즘엔 이것과 골든오레오만 주구장창 먹고 있어요.


오레오 이것 한국에서도 맛 볼 수 있나요? 나중에 한국갈 때 몇 개 가져가야겠슴. ㅋㅋㅋ


그리고 젤 중요한 가격. 한국에서 먹어본 지 오래되어 한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모르겠지만


미국에선 오레오 15.25oz의 경우 약 $3. 행사할 땐 2개 $5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요즘 마켓에 크리스마스시즌을 겨냥하여 다양한 맛의 오레오가 진열되어 있던데 


좀 특이한 맛을 가진 오레오가 보이면 바로 겟해서 잇님들께 소개할게요. ^^ 


두 강아지 때문에 하루가 어찌 가는지도 모르게 가고 있습니다. 


잇님들 중 강아지 두마리 키우시는 분 있으면 팁 좀 공유합시다.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