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로맨틱코미디 영화 바운티 헌터입니다. 우리말로는 현상금 사냥꾼!
참고로 바운티 헌터 아니죠??? 바우니 허너! 맞습니다~!!!
이 영화 예고편을 보면 우리의 여주인공이 바우니 허너라고
우리에게 영어공부를 시켜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호호호
지긋지긋했던 결혼생활을 끝내고 각자 현상금 사냥꾼과 기자로서
새출발한 마일로(제라드 버틀러)와 니콜(제니퍼 애니스톤).
그러던 어느 날, 마일로 앞에 니콜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납니다.
다름아닌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수배자로 말이죠..?!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에 고민하던 마일로는 결혼 생활의 악몽과 현상금을 떠올리며
미친 듯이 그녀를 쫓고, 자신을 추격하는 이가 마일로라는 것을 알게 된 니콜은
‘잡히면 죽는다’는 일념으로 그를 따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하지만 쫓기고 쫓아가는 과정을 반복하는 이들은 다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프렌즈, 말리와 나의 애니퍼 애니스톤과 300, 어글리 트루스의 제라드 버틀러와의 만남.
이 친구들 정말 알콩달콩 귀엽습니다. 참고로 경마장에서 여주인공이 힐을 신고 열심히 달리던데
고생많았을 것 같아요.. ㅎㅎㅎ 같은 여자지만 힐신고 달리는 사람들 대단해요!! :D
알고보니 제니퍼 애니스톤의 전남편이 브래드 피트였네요. 지금 알았다는.. 뒷북의 천재라는.. +. +
정말 정말 추워서 밖으로 나가기 힘든 오늘..
집에서 귤이나 까먹으며 영화나 시청해야겠어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구요. See you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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