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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피로쌓기/팝콘과 콜라

진지하지만 웃긴 영화 White house down




간만에 영화관람하고 왔어요. 한달도 더 되었나봅니다. 영화 본 지...


화요일은 하루종일 영화가 $5라 영화관 매주 갔었는데요.


하이디 배변훈련에 정 붙이려고 외출을 정말 안 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했지요. -_ -ㅋ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원래 한산함을 자랑하던 곳이였는데... 알고보니 아이들 방학. ㅋㅋㅋ 








영화 내용은 대충 이러합니다.


대통령(제이미 폭스)경호원에 지원했지만 탈락한 존 케일(채닝 테이텀).


이 잘생긴 남자에게는 똑똑한 딸이 한 명 있는데요.


요 딸을 위해 함께 백악관 투어에 나섭니다. 







하지만 바로 그 날, 예기치 못한 갑작스런 공격이 시작되고 


백악관과 관련된 사람들 더 나아가 국민들은 


한 순간에 대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계속되는 무차별적인 공격에 미국을 넘어 전 인류가 위험에 빠지고


케일은 딸과 대통령을 동시에 구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







백악관에서 우연히 본 그림을 통해 탈출구가 생긴 존.


그림처럼 백악관에 불을 지르는 것을 시작으로 


대통령과 딸을 무사히 구출해 냅니다. :]


총상하나 입지 않고 말이죠. 대박임. ㅋㅋㅋ

 






완전 진지한 액션영화인 줄 알고 봤더니 가끔씩 튀나오는 코메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