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하이디가 세상의 빛을 본지도 5개월이 넘었습니다.
4개월째 되던 날(6월14일)에 기념촬영을 하고도 벌써 한달이 지났어요.
시간이 모터를 달았는 지 이제는 눈만 깜빡하면 다음날임. ㅋㅋ
그래도 예전에는 눈 깜빡하면 아침이고 점심이였는데....
점점 예뻐지는 하이디양. 내 새끼라서 그런가? ㅋㅋ
셰퍼드를 키워보니 다른 종에 비해
너무나 똑똑한데 타인을 무척 경계하고 잘 짖음.
동물병원 갈 때마다 사회화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_ㅠ
이 날도 14일을 맞이하여 기념촬영을 했는데
포즈취하다 말고 응가하는 우리 귀염둥이.
재순이는 사진을 왜 찍냐고 뭐라뭐라하는데..
이것도 다 추억이라고 막 찍었습돠. ㅋㅋㅋ
우리(나, 재순이)는 하이디 똥까지 사랑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닷! ㅋ
집중하는데 내가 방해한건 아니지? -_ -?
1개월전 작성한 요 글 보니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공부 못해도 좋으니 건강히만 자라다옹옹. :>
'동물농장 > 저먼 세퍼드 하이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삿갓 하이디 (2) | 2013.08.27 |
---|---|
하이디에게 물려서 팔이 욱신욱신 (3) | 2013.08.09 |
하이디 병원 댕겨왔어용 (0) | 2013.07.04 |
바닥에 떨어진 것은 무엇? 대답은 하이디 송곳니 (1) | 2013.07.01 |
식분증(부제-응가먹는 따부의 강아지 하이디) (3) | 2013.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