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눈에 피로쌓기/바보상자 TV

Jimmy Kimmel Live 스티븐 연 뜨다




위층에서 볼일(?)을 심각하게 보고 있는데 


재순이 왈, 여보~~~ 스티븐 연!!!! 


나 왈, What?!?!?! 오늘 워킹데드 하는 날 아니자너.


재순이 다시 왈, 스티븐 연!!!!!!!


볼일 급히 마무리하고 거실로 내려오니 어머나 O_O







진짜네. ^-^ 어쩜 저리 예쁠까..... ㅋㅋㅋ 


이런 토크쇼 나오는 거 보니 인기가 많아졌나 봅니다. 홧팅!!!


침 쥘쥘 흘리며 TV를 보고 있노라니 재순이가 


한국남자애들은 생긴 게 게이같다고.. (예쁘다는 뜻 :D) 







위 사진은 빅뱅이론 첫회 쉘던의 룸메로 등장한 스티븐 연이에요.


첨 봤을 때부터 귀요미였음. :D ㅋㅋㅋ


참고로 스티븐 연이 출연한 Jimmy Kimmel Live는 늦은 밤에 하는 토크쇼로 


Jimmy Kimmel이 제작과 MC를 하고 있습니다.


전 이 날 이 프로그램을 처음 봐서 이 쇼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네요. 


재순이 말로는 유명하다고..... 그게 다야? 물어보니 그게 다래요. ㅋㅋ







스티븐 연 아버지가 디트로이트에서 건축가한답니다. 


본 지 2일 됐다고 과거인지 현재진행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


그리고 자신의 배우생활을 반대했었다고.. 


물론 지금은 자신을 자랑스러워한다고 해요.


나도 오빠야가 자랑스러워용!!! >< 주책이랑께. ㅋㅋㅋㅋ







그리고 엉덩이쪽으로 막대기 넣어 하는 검사를 받는 중 


자신을 알아봐 난처했다는 이야기. 


꺌꺌 웃으며 봤어요. ㅋㅋㅋ :D 귀여웡 Steven Yeun!!!


 앞으로도 여기 저기 나와서 얼굴 자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