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사진 몇 개 찍었다고 우쭐대는 재순이에게
이 포스팅을 바칩니다. ㅋㅋㅋ
누가 보면 하이디 참 착하다고 할 사진.
실상은 시도때도 없이 짖는 타칭 Big Mouth. ㅋㅋㅋ
누가 우리집 하이디 좀 말려줘용~
여름에 좀 쒸원하라고 창에 스티커를 좀 붙였는데
12월인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언젠간 뗄껍니다. ㅋㅋㅋ 겨울에 더 춥고 좋잖아요. ㅎㅎ
살아있을 때는 둘 다 꼬리잡고 놀더니 잘때만 꼭 붙어자는구나. ㅋ
참고로 밤시간에는 작은 놈은 침대에서 큰 뇬은 침대 옆에서 잡니다.
강아지가 창 밖 바라보는 건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서라는데....
그런거니??
창 밖 잘 바라보다가 저의 발스멜을 맡고 싶은 스튜이.
내 냄새 어때?????
발 좀 씻으라고 하는 것 같구나.
그래. 알겠어. 낼부터 씻을께. 추워 요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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