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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꼬물락꼬물락/요상한 FOOD

미국의 모든 레스토랑 레서피를 찾아서




오늘도 안녕하시죠 이웃님들~


전 오늘 하이디가 파헤쳐놓은 잔디를 매우고자 잔디씨를 뿌리고 


매일보는 장도 보고 DVD 플레이어도 뽀샤먹고(?) 나름 바쁘게 지냈습니다.


 오늘 기온은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적당한데다 


햇님이 나오지 않아 잔디씨뿌리기 정말 좋았다는 ㅋㅋ 


내일도 오늘만 같으면 바깥일하기 참 좋을텐데 말이죠. :>







그나저나 미국에서 생활하시는 이웃님들은 뭐 해드시고 사세요? 한식 잘 해드시나요? 


전 같이 거주하는 자가 Picky of picky라서 한식은 고사하고 씨푸드도 잘 먹지 못합니다.


혼자 먹으라구요? 혼자 먹으면 맛없잖아요. 게다가 요리솜씨가 꽝이라서.. ㅋㅋ


왜 제가 요리를 하면 맛이 없는걸까요? 역시 미원이나 다시다같은 조미료를 넣어야하나... 


암튼 결론은 우리집은 기름진 음식 자주 먹는다는 것. (자랑아님니닷ㅠㅠ) 


대신 레스토랑가지않고 웬만하면 집에서 만들어 나름 건강(?)하게 먹는답니다. ㅎ1ㅎ1 


 하지만 맛있는 레스토랑음식 포기할 수 없죠? 그래서 준비했어요. 


오늘은 우리가 요리에 관해 많은 도움을 받았던 카피캣(CopyCat)을 소개할게요. 







예전에는 보통 음식을 만들기전 네이버 블로그를 열심히 찾아다녔습니다.


근데 실패한 경우가 많아 요즘에는 파워블로그아니면 올레서피 혹은 카피캣을 주로 이용해요. 


캐피캣이란 잘 나가는 제품을 그대로 모방해 만든 것을 말하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하는 카피캣은 레스토랑음식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사이트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이 아주 똑같지는 않구요. 비슷합니다. 본래 음식에 비해 2%~3% 부족한 맛?


미국 레서피사이트의 좋은 점은 리뷰가 있어서 맛이 있고 없고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다는 거에요. 


별 5개 만점 중 4개 이상, incredible, perfect, yummy 요런 단어가 보이면 바로 요리를 시작하는거죠. 


카피캣 레서피를 보고 싶다면 여기 클릭


참고로 제가 캐피캣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KFC 코올슬로를 먹고 반해 


KFC 코올슬로레시피를 찾다가 알게 되었는데 얼추 비슷한 맛이 나더라구요. 


코올슬로를 시작으로 후터스 피클칩, 올리브가든 알프레도소스, 레스랍스터 비스킷까지. 


많은 유명한 요리를 따라해봤는데 아직까지 성공을 달리고 있습니다. ㅋㅋ


한식만 먹기 심심하다거나 올리브가든, 레드랍스터의 음식이 궁금하다면 카피캣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