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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미국/미국 여행기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예전에 소개를 한 적이 있는데 다량의 사진이 발견되어 올려봅니다.

 

통행료 받는 곳이구요. 아마 $1를 지불했을거구요.

 

 

 

 

 

 

통행료 받는 곳을 지나면 바로 이 길이 펼쳐집니다.

 

가는 날 날씨가 흐림이라 거의 사진이 우중충합니다.

 

하지만 마음은 항상 맑음이라는 것. :D

 


 

 


 

무지개가 참 이쁘죠?

 

사진 잘 나오라고 날씨가 서서히 변해갑니다. :)

 

- 여기서 잠깐 나이아가라 폴스란?

 

나이아가라 폴스(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사이에 있는 폭포로

 

아름다운 경치를 보기 위해 세계 각국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흘려가는 물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이 물을 어디까지 가나..

 

한국까지 가나.. 생각했던......

 

자연은 사람을 감상적으로 만드나 봅니다. ㅎㅎㅎ

 

저만 그런가요?!?!

 

 

 

 

 

 

 

 

 


 

 

 

여름에 한번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매번 겨울에 와서 여름풍경을 못 보게 됩니다.

 

예전엔 허니문으로 이 곳을 커플들이 많이 칮있다고 합니다.

 

뭐... 지금은 허니문의 장소란 말이 많이 훼손된 듯 하지만요. :(

 

 

 

 

 

 

 

 

이 날 한국사람(한국의 브랜드옷으로 감별)들도 많았구요. 다른나라사람들도 많았던 이 곳.

 

차도르라고 하나요? 머리에 쓰는 것?!?! 그거 쓴 여인네들 사진찍고 싶어 죽을뻔 했다는.

 

동방예의지국에서 왔으니 예의를 지켰지요. 우하핫

 

실은 같이 동행한 친구가 찍지 말라고 한사코 말렸습니다.

 

 

 

 

 


 

 

 

여기는 캐나다.

 

다리만 건너면 캐나다에요.

 

저멀리 국기 보이세요?

 

 

 

 

 

 

국기가 작아서 보일듯 말듯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왼쪽은 캐나다 국기이고, 오른쪽은 미국 국기랍니다.

 

 

 

 

 

 

안녕히 가세요 -미국-

 

어서오세요 -캐나다-

 

모 이런식(?)이겠죠? ㅋㅋㅋ

 

 

 

 

 

 

이 곳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퍼즐이랑 페니수집책 구입했습니다.

 

쇼핑은 즐겁기만 합니다.

 

기념품가게도 세일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주머니가 정말 가볍거든요. ㅋㅋㅋ

 

 

 

 

 

 

 

 

 


네이버에 나오는 사진이랑 똑같은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ㅎㅎㅎㅎㅎ

 

 

 

 

 

 

위에서 보면 거북이라는데 잘 모르겠어요.

 

여행은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여행했던 자체를 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여행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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