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는 눈이 펑펑 온다는데 이 곳은 눈이 안 내립니다.
눈이 많이 내린다는 버팔로인데도 말이죠.
춥지만 햇님이 나와 인사를 해서 그렇게 춥지는 않습니다.
3주 후면 아빠 엄마 얼굴을 봅니다. :D 앗싸
오늘 소개할 곳은 와인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Premier Liquor 입니다.
여기서 Liquor(리커)란 독한 술 혹은 모든 종류의 술을 말합니다.
이 곳은 버팔로에 위치하고 있구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규모가 대단합니다.
가격은 $2부터 $300까지 가격대도 다양합니다.
위쪽 달려 있는 종이들을 살펴보면 와인에 대한 이야기.
와이너리가 금년도 추천한 와인, 등 와인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영어랑 친구맺으신 분들은 스스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와인을 계속 보다보니 소주 한 잔 생각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와인을 좋아하지 않아서. *. *
미쿡에 와 보니 와인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몇 번 접해봤지만 소주가 최곱니다.
드디어 약간 친숙한 yellow tail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 곳에는 와인뿐만 아니라 양주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나아이가라 폭포가 있기 때문에
나이아가라 폭포 방문하실 때 같이 방문하면 좋을 듯 합니다.
특별 세일을 한다고 종이를 이중 삼중으로 붙여놓았네요.
세일이란 말에 눈이 자동적으로 한번 더 간다는.. ㅎ1ㅎ1ㅎ1
그 때 당시 특이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뭘 찍었는지 모르겠다는..
동물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 .+ 막 갖다 붙인다는.. ㅋㅋㅋㅋ
고양이!?
바구니!?
기념선물로 와인 한 스무병 사가고 싶은데 들고있는 가방무게도 벅차
사진으로나마 간직하겠다는 일념으로 보이는 데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헤헷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던 중 여기서 제일 비싼 와인($59.99)인 것 같아 사진을 찍었더니.....
$200 와인이 눈 앞에 딱 보이는 것이 아니겠이요?
이렇게 비싼 와인들은 이렇게 룸이 따로 있습니다.
원래 개방을 한다던데 문이 떡하니 잠겨있네요. = .=
무튼 좋은 사람들과의 적당한 음주는 좋다고 하니 송년회 때 모두 적당히 음주하시길 바랍니다.
과음은 사람을 꽐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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