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오늘도 즐겁게 보내고 계시죠?
저는 아침 늦게까지 침대속에서 밍기적밍기적거리다 갠신히 일어났네요.
가을이다 보니 아침 늦게까지 침대에서 부비부비하는 게 정말 행복합니다.
물론 겨울엔 침대에서 나올 생각이 없는 따부죠. ㅋ
따부팔자가 상팔자라구요? ㅋ1ㅋ1 설마요.
홈홈스윗홈(Home, Home, Sweethome)을 위해 청소를 얼마나 하는데요.
재순이랑 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사과.
매년 시도해 보려다가 때를 놓치고 이번에 시식을 딱 해봤는데
어머머머머. 완전 맛나요.
물론 그냥 먹는 사과가 맛도 있고 몸에도 이로운데
이건 매일 먹는 게 아니고 가을에 한두개씩 먹으면 되니까
그냥 씬나게 먹어봅시다. ㅋㅋ
카라멜 애플말고도 캔디 애플도 팔던데 오늘 오후
혹은 내일 마트가서 하나 집어와서 맛 좀 봐야겠어요.
카라멜 애플 호로록, 캔디 애플도 호로록. 호로록호로록!
2달러(카라멜 애플 3개 가격)로 햄볶는 따부는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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