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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미국/미국 여행기

미국에 가요 첫번째 이야기

 


 

2010년 4월 22일 여권(여기서 여권은 전자여권을 말합니다.)을 발급(오래돼서 정확하지 않지만

 

약 3주가 걸린것 같아요. 여권은 가까운 시청을 방문하시면 됩니다.^^)받고

 

한달 뒤에 미국 무비자 허가(지금은 수수료를 14달러를 징수하죠.. 나쁜 넘들ㅜㅜ)를 받아

 

2010년 10월 27일 수요일 미국행 비행기를 탔지요. *^^* Finally

 

 

 

 

 

 

위 사진은 인천공항 1층에서 찍은 사진인데 여기서 많은 시람들이 사진을 찍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찍었지요. hahaha 보딩패스를 받고 무인전동차를 타고 도착한 이곳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누가 비행기 첨타는 사람 아니랄까봐.. 티내긴.. 평생가도 촌년티는 못벗을 거에요!

 

저는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을 방문. 인천-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데이턴

 

이렇게 두편의 비행기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왕복 티켓값으로 136만원이 들었지요.

 

 

 

 

 

 

여기는 113번 게이트.. 실은 여기저기 사진 왕창 찍고 싶었는데

 

외쿡인도 많고 보는 눈도 많고 괜시리 소심한 마음에 몇장 못찍었어요...

 

A형도 아닌데.. A형 욕하는거 절대 아님!!

 

두둥! 약 30분 정도 기다리는데 멋진 외쿡인이 앞에 짠하고 나타나는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체면, 얼굴 다 팔아버리고 사진을 찍었지요. 왜 요즘 핸드폰은 왜 소리가 나는 걸까요.. ㅠㅠ

 

아무튼 찍고 난 다음 절 쳐다봤지만 뭐 사진은 그럭저럭 잘 나왔으니까... ㅎㅎㅎ

 

영어도 쓸겸 이름이라도 물어볼껄.. What is your name, handsome boy yo?

 

 

 

한번도 비행기를 타보지 않아 무지무지 기대를 했는데 별 거 없더라구요. ㅎㅎㅎ

 

비행기가 하늘로 올라갈떄랑 내려올때 빼면 뭐 별거 없었어요.

 

비행기 많이 탄 사람은 이것조차도 신기하지 않겠지만..

 

비행기를 처음 타는거라서 비행기표(E-ticket)발급하는 것부터 쉽지 않았지요.

 

저의 경우는 웹투어에서.. 광고는 아니구요.. ㅎㅎㅎ 오해마세요!

 

미국에서 할로윈데이, 추석(Thanksgiving Day), 그리고 저의 생일을 보낼 계획이라

 

한달 그리고 2주동안 지낼 계획을 가지고 왔지만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지요.. :)

 

지금은 미국(오하이오주)시간으로 오후 6시가 다되가네요! haha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