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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꼬물락꼬물락/창작의 시간

병뚜껑으로 꼬물딱꼬물딱




요즘 취미가 하나 생겼는데요. 취미란 바로 병뚜껑 모으기에요.


음료수병뚜껑부터 맥주병뚜껑까지.....


특히 미국에는 맥주 수가 워찌나 많은지....


그래서 중복안되게 딱 하나씩만 모으고 있어 모으는 속도는 더딘편인데 


뚜껑들을 하나하나 보고 있노라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예쁘기도 하고..


나중에 병뚜껑으로 작품(?) 하나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글에서 찾은 병뚜껑 작품들을 소개할까 해요.







벽에 걸어 놓는 크리스마스 소품인가 봅니다. 


병뚜껑 안에 스티로폼 혹은 글루로 속을 채워 다른 병뚜껑과 붙여야 할 듯..







이번 할로윈에 만들 소품 1순위!


펠트로 하면 이뿌겠지만 스티커로 만들면 


10분이면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크리스마스 소품 두번째.


이런 아이디어들은 어디서 나는지.. 


미국의 크리스마스는 한국의 설 혹은 추석처럼 젤 큰 명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쉽게 볼 수 있는 이유.  







크리스마스 소품 세번째. 병뚜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집에 굴러다니는 액자가 많아서 이 아이도 도전! 


항상 도전거리만 만들어 놓고 룰루랄라하고 있으니.... ㅋㅋㅋ


어쨌든 그동안 머리를 좀 굴렸으니(운전면허시험ㅋ) 


몇 일간의 휴식기간을 가진 뒤 하나하나 만들어 봐야겠어요. 


이웃님들도 남는 시간에 요런 아기자기 소품 하나 만들어 집을 꾸며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