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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야옹이들의 이야기

쏘주의 이야기 여섯번째

 

 

 

비가 부슬부슬 쏟아지고 있습니다.

 

노릇노릇한 부침개가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_ㅜ

 

감기증상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 다행이에요.

 

어제까지만 해도 폐렴이면 어쩌나 걱정했거든요.

 

여기선 병원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

 

 

 

 

 

 

우리 쏘주는요..

 

특이하게도 자기 밥그릇에 있는 물을 잘 안 먹고

 

요렇게 컵에 있는 물을 먹곤 합니다.

 

 

 

 

 

 

쏘주를 데리고 온 첫 날 딱 한번 제가 컵에 있는 물을 준 적이 있는데

 

용케 기억을 하고 자주 이런 짓거리(?)를 합니다.

 

이래서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가 봐요. -_ㅠ

 

 

 

 

 

 

요렇게 클로즈업을 해도 절대 놀라지 않아요.

 

우리 쏘주는 아이큐가 높은 것 같지는 않아요. ㅎ1ㅎ1ㅎ1

 

 

 

 

 

 

한창 자랄 때라 낮이고 밤이고 아주 잘 잡니다.

 

자는 모습이 신기해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요러고 자는 거 보면 참 신기함! ^-^


오늘 날씨가 많이 흐려서 컴컴하니 낮잠자기 좋은 날이였어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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