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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피로쌓기/팝콘과 콜라

3편을 기대해 호빗(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 스마우그의 폐허




잇님들~ 오늘 하루도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오늘 늦잠을 늘어지게 잔 관계로 하루가 짧게만 느껴지네요. 


점심먹고 하이디, 스튜이랑 동네한바퀴도니 벌써 저녁시간이에요.


오늘의 포스팅은 간만에 영화이야기에요.


약 2달동안 무비데이를 의도하지 않게 건너뛴 관계로 


이번주(지난 화요일) 아주 작정을 하고 갔습니다.







간만에 영화를 봤는데 재밌는 영화를 보게되어 뿌듯합니다. ㅋㅋ


문제는 호빗 전편을 봤었는데 그때 집중을 하지 않아 내용이 전혀 생각이 안난다는 거. 


이번주까지 호빗 전편을 꼭 찾아 봐야할듯 해요. 영화 호빗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사나운 용 스마우그가 빼앗아간 동쪽의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해 


뜻하지 않은 여정을 떠나게 된 호빗 ‘빌보 배긴스’와 ‘간달프’, 


난쟁이족 왕족의 후예 ‘소린’이 이끄는 13명의 난쟁이족. 







원정대는 외로운 산으로 가는 길, 어둠의 숲에서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거대한 거미떼를 만나고, 난쟁이들에게 적대적인 엘프족에게 잡혔다가 도망쳐 


호수마을을 지나는 등 다양한 모험을 하게 됩니다. 


특히 술통을 타고 벌이는 액션신은 영화에서 꼭 봐야할 장면 중 하나.


엘프족인 ‘레골라스’와 파트너 ‘타우리엘(에반젤린 릴리, 미드로스트 케이트)’의 


합세로 숱한 위기속에서 살아납니다. 그리고 마침내 에레보르의 외로운 산에서


모두의 용기와 우정, 지혜의 한계를 시험에 들게 한 용 스마우그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허무하게 끝이 난다는.... -_ㅠ 


약 2시간 반동안 신나게 보다가 맞이한 허무한 엔딩. 이를 어째.. ㅋㅋㅋ







반지의 제왕에서 완전 꽃미남이였던 레골라스. 


여전히 꽃미남이지만 그때에 비해 후광이 줄어든 듯. 


하지만 나는 여전히 그대의 팬일세. ㅋㅋㅋ







그리고 검색하다 알게된 사실인데 영화의 홍일점인 에반젤린 릴리는 


미드 로스트에 함께 출연했던 찰리(도미닉 모나한)와 한때 연인관계였다나 뭐라나.... 







게다가 찰리는 반지원정대 호빗 중 한명이이고 했공. 


난 왜 몰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