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본 동물 중
가장 귀엽고 쌀앙스러운 레드판다가 되겠습니다.
실제로 보면 만지고 싶을 정도로 무지무지 귀여워요.
걷는 것도 귀엽고 쉬야하는 것도 귀엽고 자는 것 조차 귀엽습니다.
나무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참 대단하죠? 저였으면 벌써 떨어졌을 것임.
사진 속 레드판다 조명발 좀 받았나 봅니다.
무척 귀엽게 나왔어요.
실제로 보면 저 정도까지는 아니였거든요.
저 두툼한 꼬리 좀 보세요.
잡고싶으시죠? ㅋㅋ
운 좋게 쉬야하는 거 영상에 찍혔네요.
눈치없어서 미안. ㅋㅋ
고생한 끝에 낙이 온다고 드디어 저를 봐줍니다.
얼굴한번 보겠다고 요리조리 자리를 몇 번이나 옮겼는지 모르겠네요.
자리 옮기고 나서 찍은 또다른 동영상하나 스리슬쩍 투척하고 갑니다.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상콤달달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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