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농장/야옹이들의 이야기

풀과 벌레를 쌀앙하는 고양이

 

 

 

밖에서 광합성을 하고 있는 맥주에게 다가가니

 

맥주 벌떡 일어나 저에게 같이 마당에서 놀자고 합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ㅋㅋㅋㅋ

 

 

 

 

 

 

쒼나게 노는 고양이와

 

파자마차림으로 부끄럽게 노는 사람 한 명.

 

맥주냐옹~ 나 잡아봐야옹~

 

 

 

 

 

 

이 화창한 날씨 느껴지세요?

 

이런 날엔 데이트를 해야하는데...

 

우리는 여자끼리.. ㅋㅋㅋㅋ

 

요즘에 풀이 맛있는지 풀을 열씸히 씹어먹는 Miss 맥주.

 

풀 먹으면서 벌레 괴롭히기 바빠요. :-)

 

 

 

 

 

 

원래 목적은 여고괴담을 패리디하려고 했으나

 

사진작가의 실력부족배우의 성의없는 태도

 

다음 기회에.......

 

 

 

     

 

 

 

실은 저한데 다가오는 맥주 찍은 거에요.

 

맥주가 저 평생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사랑하는 것 보다 받는 것이 좋은 


1인의 블로그입니다. 여러분. ㅋㅋ

 



 


'동물농장 > 야옹이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은 동물원  (2) 2012.09.18
콧대높은 맥주  (2) 2012.09.16
고양이랑 뻘짓하기  (4) 2012.09.13
맥주야 친구랑 나가서 놀으렴  (0) 2012.09.11
맥주와 집에서 낮잠을...  (8) 2012.09.11